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/2021-2022 시즌/1라운드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==== 현대캐피탈은 [[서울 우리카드 우리WON|우리카드]]를 상대로 다시 3-1로 역전승하였다. 이 경기에서 허수봉이 30득점(공격 성공률 58.69%), 문성민이 22득점(공격 성공률 51%)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기여하였고, 우리카드를 3연패로 밀어 넣었다. 또한 세터 [[김명관]]이 '''블로킹으로만 5점을 뽑으면서''' 승리에 기여하였다. 또한 상대 서브 리시브를 흔들었던 것이 승리의 한 요인이기도 했다. 그렇게 승점 7점을 확보하면서 최태웅 감독의 1라운드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하였기에 부담없이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. 상대는 [[토미 틸리카이넨]] 감독이[*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1987년생으로 '''[[한선수]]보다도 어리다'''.(!)] 취임한 이후 전술 패턴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. 윙 스파이커로 [[곽승석]], [[정지석]]이 건재하지만 오프 시즌 중에 [[정지석]]이 '''데이트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서''' [[경찰서 정모|경찰서를 오가야 했고]][* 정지석은 전 여자친구에게 폭행과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로 고소당해 지난 8월 경찰조사를 받았다. 이는 피해자가 9월 1일경에 폭로글을 올리며 공론화되었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dcbest&no=20386|폭로 인스타 정리본]]에 따르면 본인 친구 앞에서 잡아 던지고 쌍욕하고 뼌뻔하게 아니라고 잡아뗐다는 내용이 있고, 여자친구의 폰을 파손했다는 내용도 있다.] 그 여파로 제대로 훈련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정지석 본인이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.~~설마 [[야구로 보답하겠다|배구 잘해서 용서받고 싶다]] 소리는 안 하겠지~~ 아직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대로라면 정지석이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다른 선수가 그 자리를 메워야 할 수 있다. 그런 까닭인지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[[한상길]]을 보내면서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고, 그 이전에는 [[황승빈]]을 [[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|삼성화재]]로 보내면서 1라운드 지명권과 [[박지훈(1998)|박지훈]]을 받아왔고 그 1라운드 지명권으로 [[정한용(배구선수)|정한용]]을 지명하여 이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. 세터는 황승빈이 삼성화재로 이적했지만 [[한선수]]가 여전히 건재하고, 한선수의 뒤에는 [[유광우]]가 받쳐주고 있다. 그리고 [[서울 우리카드 우리WON|우리카드]]와의 개막전에서 정지석이 없어도 임동혁의 활약으로 그 공백을 메움으로써 정지석의 공백 걱정은 기우임을 증명했다.~~그런데 정지석이 없어서 그런지 삼성화재에게 0-3으로 깨진 건 안비밀~~ 미들 블로커 진에는 [[진지위]], [[조재영(배구)|조재영]], [[진성태]], [[이수황]] 등이 버티고 있어 여전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.[* 그러나 진지위와 진성태는 부상 중이라 대체 자원이라고는 신인 김민재 뿐이다. 김규민은 11월 초에 정식으로 합류한다.] 여기에 외국인 선수로 [[링컨 윌리엄스]]가 지난 시즌의 [[안드레스 비예나|비예나]]처럼[* 다만 비예나는 부상으로 중간에 [[요스바니 에르난데스|요스바니]]로 교체되었다.] 팀에 얼마나 기여해 줄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인데, 역시나 예상대로 윌리엄스가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에서 '''[[트리플 크라운/배구|트리플 크라운]]을 기록했다'''.[* 서브에이스 3개, 후위공격 12개, 블로킹 4개를 기록하였다.] 어차피 이 팀 특성이 외국인 선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이 고루 분산되고, [[임동혁(배구선수)|임동혁]]이 뒤를 받쳐 준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듯 하다.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상대를 만나 힘겨운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대에게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가 주목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